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고 린든 (문단 편집) === 이후 행보 === 하지만 그런 전성기도 딱 게임 초반부까지. 플레이어 가문이 리볼도외에서 오슈를 거쳐 가며 신대륙의 어두운 이면과 맞닥뜨리게 되고, [[앙드레 장쥐르]]와 [[그랑마]] 등 [[비올라케아]] 일원들과 친분을 쌓아가면서 점점 왕국과 다른 노선을 걷게 되자 총책임자인 그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아군으로 부를 만한 세력이 점점 줄어드는데, 기대하고 있었던 개척가문이 다른 노선을 타고 거기에 수많은 개척민들이 편승하게 되며, 그 중에는 [[커트 린든]]도 끼어 있어서 결과적으로 개척가문을 중심으로 한 안티 세력이 결성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커트를 양자로 들였으나 과거의 악행 때문에 처음부터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커트가 버론들의 대장이 된 이후로는 아예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상황까지 가 버렸다.] 오슈를 공화파에게 점거당하고 왕당파를 위한 별다른 이득을 챙겨 주지 못하는 등,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처음의 위상이 점점 떨어져 결국 2.0 홍보 PV에서 가브리엘라 공주에게 대놓고 무능하다고 지적받으며 [[싸대기]]를 맞기까지 한다. 또한 이후 시나리오에서 개척가문이 브리스티아 독립운동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는 동안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차후 그 책임을 물을 가능성 또한 생겨났다. 여전히 휴고 린든과 척식회사는 명목상 신대륙 개척의 최고책임자이고, 설상가상 브리스티아 독립과 연관되면서 제대로 [[반역자]]가 되어버린 개척가문의 행보와 맞물려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까지 와 버렸기 때문'''. 아무래도 [[높으신 분]]들이 그동안 줄곧 내리막길이던 휴고 린든에게 다 뒤집어씌울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 자체가 인생이 꼬이는 것과 직결되는 사람. 여전히 물밑에서 뭔가 꾸미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실질적으로 드러난 것이 단 하나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